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물 영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전 리뷰에 “카메라13″이라는 비슷한 장르의 몰카 스릴러물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분은 카메라13도 즐감하시길 바래요…
이번 소개할 추천 스릴러물 영화 “CCTV 은밀한 시선”입니다.
이 영화는 몰카 섹슈얼 스릴러물이라고 봐야할까요?
섹시하고 이쁜 여주인공, 영국출신의 미국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연기에 영화를 더 집중할수 있게 해줍니다.^^
인생미드 브레이킹베드에서 열연한 ‘아론 폴‘과 연인관계로 나오는 몰카 반전스릴러 출발~~
두주인공의 관계개선을 위해 휴가를 즐기려던 브라이언(아론 폴)과 캐시(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숙박공유앱을 통해서 이탈리아의 외딴 시골 저택을 빌린다.
평화로운 휴가가 된다면 영화가 안되겠죠^^=
누군가 그들이 묵고 있는 저택을 낱낱이 몰래 불법 도찰을 하고 있습니다.
두 주인공의 휴가를 여러대의 몰래카메라로 도찰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침 조깅을 하던 캐시 잡생각을 하다 다리를 다치게 됩니다.
그런 캐시의 옆으로 페데리코(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가 차를 세워 캐시를 도와줍니다.
캐시를 저택으로 데려다준 페데리코는 캐시에게 묘한시선.
택시도 잡기 힘든 저택 이탈리아의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페데리코의 차를 얻어 타 나가게 된 두주인공.
하지만 두사람은 싸우게 된답니다.
각자 헤어져 브라이언은 술집… 캐시는 다시 저택으로…,
두주인공 앞에 나타난 페데리코는 브라이언이 만취할 때까지 술을 퍼마시고….
브라이언은 페데리코가 알고 지내는 여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서 라면을 먹습니다.
결국 브라이언은 자신이 여자 둘과 호텔에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얘기를 하고,
둘은 다시 한번 뜨거운 라면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브라이언은 저택의 주인에게 ‘에두아드로’에게 연락을 해 페데리코라는 사람이 주변에서 자신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고자질합니다.
CCTV 은밀한 시선은
이탈리아 시골에 아름다운 경치와 앤틱한 건물들은 보는 즐거움 또한 좋은데요.
계속해서 문제시되고 있는 몰카 범죄 및 성범죄를 다룬 스릴러입니다.
또한 ‘관음증’과 관련된 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
즉, 비정상적인 성적만족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합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까발리는 이러한 심각한 범죄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겠습니다.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배우가 굉장해 조금씩 조여주는 몰입감은 우리가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의 또 반전…
그들의 살인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충격과 각성을 안겨 줍니다.
- 제목 : CCTV 은밀한 시선 Welcome Home, 2018
- 감독 : 조지 래틀리프
- 출연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아론 폴,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9영화